시각 장애인 역할하려 눈동자 위치도 바꾼 한지민2017년 공개된 30분 남짓의 짧은 단편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에 출연한 한지민의 모습이다. 자타공인 미녀배우인 그녀의 모습이 평소와 달리 어색해 보이는 것은 그녀의 시선, 즉 양쪽 눈동자의 위치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한지민은 이 영화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당당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할을 맡았다. 작품에 앞서 그녀가
'이모' 소리가 더 어울리던 걸그룹 멤버 근황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배우로 변신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소진은 2010년 8월 걸스데이로 데뷔했습니다. 2년 동안 2번의 멤버 교체 및 탈퇴에도 민아와 함께 굳건하게 자리를 지킨 원년멤버인데요. 리더와 리드보컬 포지션으로 팀의 중심이 된 소진은 막내 혜리와 8살 차이로 주목받았습니다. 멤버들도 초기에는 큰언니 대접을 깍듯하게
첫 정산금 샤넬백 사는데 전부 탕진해 버림20대에 받은 첫 정산금을 샤넬백 구입으로 모두 써버린 배우 문상민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문상민은 2000년 4월 14일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키 190cm 중 다리 길이만 120cm로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문상민은 중3 때 이미 184cm로 독보적 기럭지를
회사에 사표내고 연기 도전해 사장이 말렸던 미녀 근황첫 고정예능인 tvN '서진이네 2'에서 황금인턴으로 활약 중인 고민시. 방송을 통해 그녀가 데뷔 전 웨딩플래너로 근무한 독특한 이력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하며 팀장직함까지 달게 되었다는 그녀. '서진이네'에서도 엄청난 엄무능력과 타고난 '일머리'를 인증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막연히 가슴에
점으로 본 남편감, 실제와 일치해 놀랐다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는 35세이던 2006년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의사인 것은 물론 훈훈하게 잘생긴 외모로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남편을 만나기 전 30대 초반의 염정아는 자신과 결혼할 남자가 누구일지 무척 궁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주를 보러 다니곤 했다는데요.
무산된 드라마만 3편,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아이돌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NCT'의 멤버 재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16일 정식 개봉하며 재현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사실 해당 작은 재현의 두 번째 연기 도전작이다. 재현은 지난 2020년 드라마 '디어 엠'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이듬해인 2021년 2월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하
서울예대 수석인데 단역 연기만 300개 넘게 했다는 엄친딸올해 36세인 고보결은 안양예고 졸업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 입 및 조기 졸업한 엘리트 '엄친딸'로 유명한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단연과 조연을 거쳐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리고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데뷔 전인 2003년에는 김태희 주연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
애 엄마란 사실 숨기고 활동하다 머리채 잡고 싸운 사연20대 시절의 김태희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끄는 이 여성. 바로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원로배우 사미자의 20대 시절 모습입니다. 1940년생인 사미자는 20대 초반이던 1963년 동아방송의 1기 성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것을 계기로 배우로도 데뷔하게 되는데요. 이른 나이에 결혼해 이미 아이까지 있었던 그녀는 사실이 알려
뭣이 중헌지 아는, 한국영화 아역배우1. 김수안 이미지=영화 NEW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석우(공유)의 아이 역할이 아들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김수안의 연기를 본 연상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수정하면서까지 캐스팅을 강행했다. 김수안은 이제 겨우 만 열 살이지만, 출연한 영화마다 주목받는 연기를 보여 왔다. 특히 에서는 어린 ‘일영’ 역을 맡아 생존 본능만 남은 듯한 동물적인 에너지와 눈빛을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 의 김환희 이미지=영화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아이의 머리에 들어있지도 않을 욕과 음담패설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온몸이 뒤틀리는 연기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컸을 것이다. 이를 위해 프리프로덕션 기간에는 체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고, 현장에서는 감독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하며 연기했다. 김환희에게 ..
남자 하나 두고 머리채 잡고 싸우던 소녀들의 20년 만의 근황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세영과 박은빈은 각각 1997년 '형제의 강'과 '사랑과 이별'로 데뷔해 수십 년째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들인데요. 두 사람은 아역시절 총 4편의 작품에 함께 했습니다. 2000년 단편 드라마 '송이야 놀자'에 이어 2002년 추석특집극 '부엌데기'에서는 박은빈이 언니를, 이세영이 동생을 맡았습니다. 같은 해
연대 졸업하는데 8년이나 걸린 배우'오징어 게임 2'에 합류해 신비한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박규영. 그녀에게는 4년제 대학을 무려 8년이나 다닌 독특한 사연이 있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2013년 입학한 박규영은 2015년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받았다. 당시 단정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이미지로 대학생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이 모습을 본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영화 '빅토리'에서 완벽한 경남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배우 박세완. 2013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창한 표준어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며 공부하고, 서울말을 쓰는 남자친구를 사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박세완은 현재 부산 출신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당
80년대 톱스타인데, 남편이 다른 여자랑 살고 싶다고 함남편에게 "다음 생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들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80년대 하이틴스타 윤유선인데요. 윤유선은 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한 아역출신 배우로,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토지' '바람은 불어도' '임꺽정' '선덕여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굿 닥터' '엄마' '사랑의
어쩐지 작품 뜸하더니..희귀병 극복한 국민 여동생 근황200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배우 문근영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7년생인 문근영은 영화 '길 위에서'(1999)로 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대역 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해 차근차근 성장한 연기자입니다. 문근영은 2000년 방영된 인기드라마 '가을동화'에 송혜교 아역으로 단숨에 '국민 여동생'
MBC 공채인데 SBS에 스카웃된 연기 천재 배우롱런하는 배우는 떡잎부터 다릅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지영이 SBS로 이적한 배경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박지영은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善)으로 당선된 후 KBS 특채로 입사했지만, 배우로서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듬해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박지영은 "이력서에 미스 춘향, KBS 특채 경력을 모두 뺐다"
돌+아이 같아서... 오디션 당일 바로 합격한 여배우'맑은 눈의 광인'으로 인기를 끈 김아영의 최근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아영은 'SNL 코리아 시즌3' 크루로 합류해 '맑눈광'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시즌6까지 함께하고 있는데요. MZ오피스 코너에서 개인성향의 MZ직장인을 연기했죠. 업무 시간에 에어팟을 꽂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할 말 다 하는 기행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SNL 합류
베드신 찍고 오자 "씻고오라"고 했다는 여배우의 남편2019년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배우 왕지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는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다부진 체격의 훈남이라는 그녀의 남편, 사실 과거 그녀와 마찬가지로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아내를 더욱더 잘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아내인 왕지혜가 배우로서 애정신을
김고은 구하려다 응급실 실려간 한예종 과대표 출신 배우배우 이상이는 한예종 연기과 10학번으로 재학 당시 과대표를 맡기도 했었는데요. 같은 반 친구인 김고은을 도우려다 오히려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여느 때처럼 연기수업을 받던 날이었습니다. 당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던 김고은은 수업 중 문 앞에서 돌연 쓰러지고 마는데요. 이에 친구들은 크게 놀랄 친구들, 과대표인 이상이 역시 한달음에 김고은
놀고 싶어 로스쿨 포기했다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배우가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 '마인'(2021), '슈룹'(202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대표작 '마인'을 통해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찰떡 소화하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잘 사는 사람이 부자를 연기하는 것과 아닌
아무도 모르는 김윤석의 미소년 시절이제는 국민배우의 반열에 오른 배우 김윤석의 리즈 시절 모습이다. 많은 분들이 익히 보신 모습이겠지만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미소년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린 시절 부산에서 자란 그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하게 되는데, 입학과 동시에 전공은 뒷전으로 한 채 학교 연극회에 들어가 조명 스태프를 시작으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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