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MBC 공채 배우인데 SBS로 러브콜 받음롱런하는 배우는 떡잎부터 다릅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지영이 SBS로 이적한 배경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박지영은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善)으로 당선된 후 KBS 특채로 입사했지만, 배우로서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듬해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박지영은 "이력서에 미스 춘향, KBS 특채 경력을 모두 뺐다"
출세작 '정년이' 촬영 이후에도 카페에서 알바했었다는 배우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의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 우다비는 정년(김태리)을 처음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매란국극단의 단원 홍주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우다비가 연기한 홍주란은 정년(김태리 분),
'군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이라고 불리던 미녀배우지금으로부터 무려 23년 전인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출연했던 배우 김소연의 모습입니다. 세월을 혼자 비껴간 것인지 지금 모습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모습인데요. 김소연은 해당작에서 주인공 진선미(채림)를 괴롭히는 악역 허영미를 연기합니다. 하지만 너무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펼친 덕분에 당시 MBC 방송국에는 항의전화가 빗발칠 정도
"팬입니다" 촬영 중인데 연예인에게 갑자기 고백해 버리는 연예인배우 박지환이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습니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장이수 역으로 이름을 알린 연기자입니다. 악함과 찌질 사이를 넘나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런 박지환이 최근 한 예능에서 태연에게 "팬입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됐습니다. 녹화 중 박지환은 태연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팬이라고 밝히며
오디션 1000번 탈락했지만 배우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던 웨딩플래너최근 '서진이네2'에서 '만렙 인턴'으로 활약한 배우 고민시의 이색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지만, 배우가 되는 방법을 몰라 예일미용고 졸업 후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한 고민시는 2년 만에 사표를 던지고
벌써 50대 중반인데.. 결혼을 미루고 있는 이유데뷔 초에는 김현아라는 예쁜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정난은 19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여느 공채 출신 배우들이 그러하듯 김정난은 데뷔 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던 중 캠퍼스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황진선 역할을 맡으며 연말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건대 여신’이라고 불리다가 대기업 잘 들어갔는데.. 너무 예뻐서 배우 데뷔배윤경(1993년생)은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시절 ‘건대 여신’으로 불렸다. 2015년 대학생 잡지 ‘대학내일’ 4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첫 대중 노출을 경험했다. 졸업 뒤 그는 대기업에 신입 의상 디자이너로 입사했다. 그러나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택하며 과감히 사표를 냈다. 2017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1에
미혼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결혼 사실 고백한 여배우배우 이상희가 지난해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깜짝 결혼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희는 영화 '로기완'으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수상 소감 중 그는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나는 너랑 결혼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됐어"라며 남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결혼 사실이 전혀 알려
80년대 최고의 미모 자랑했는데.. 화장품 CF 금지 당한 이유조민수는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여성 배우들에게 청순함을 기본값으로 여기던 당시에 서구적인 외모의 조민수는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왔죠. 조민수는 데뷔와 함께 각종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됩니다. 황놀부집 둘째 며느리는 화장품 CF 모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필 신인시절 캐스팅된 드라마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였습니다. 시골을
배우 데뷔하면 이혼한다는 재벌 남편 반대에 몰래 데뷔한 서울대 출신 아나운서김혜은(1973년생)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청주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8년간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뒤, 2004년 퇴사 후 연기자의 길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남편은 김혜은에게 '연기와 나' 둘 중
재연배우 출신에서 회당 5억 대 스타된 배우무명배우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대스타로 거듭난 배우 김수현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현재 '회당 5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인기 배우입니다. 훈훈한 외모에 낮은 목소리, 코미디와 로맨스를 오가는 천의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습니다. 앞서 무명시절에는 MBC 'TV특
연기 너무 잘해서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여배우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 소녀. 사실은 말다툼을 하는 팀원들에게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싸우라고 부추기는 중인 무시무시한 초능력자 집단의 리더이다. 해당 모습은 2022년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한 장면으로, 이 소녀를 포함한 4명의 초능력자들은 극 중 중
시각 장애인 역할하려 눈동자 위치도 바꾼 한지민2017년 공개된 30분 남짓의 짧은 단편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에 출연한 한지민의 모습이다. 자타공인 미녀배우인 그녀의 모습이 평소와 달리 어색해 보이는 것은 그녀의 시선, 즉 양쪽 눈동자의 위치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한지민은 이 영화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당당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할을 맡았다. 작품에 앞서 그녀가
'이모' 소리가 더 어울리던 걸그룹 멤버 근황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배우로 변신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소진은 2010년 8월 걸스데이로 데뷔했습니다. 2년 동안 2번의 멤버 교체 및 탈퇴에도 민아와 함께 굳건하게 자리를 지킨 원년멤버인데요. 리더와 리드보컬 포지션으로 팀의 중심이 된 소진은 막내 혜리와 8살 차이로 주목받았습니다. 멤버들도 초기에는 큰언니 대접을 깍듯하게
첫 정산금 샤넬백 사는데 전부 탕진해 버림20대에 받은 첫 정산금을 샤넬백 구입으로 모두 써버린 배우 문상민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문상민은 2000년 4월 14일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키 190cm 중 다리 길이만 120cm로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문상민은 중3 때 이미 184cm로 독보적 기럭지를
회사에 사표내고 연기 도전해 사장이 말렸던 미녀 근황첫 고정예능인 tvN '서진이네 2'에서 황금인턴으로 활약 중인 고민시. 방송을 통해 그녀가 데뷔 전 웨딩플래너로 근무한 독특한 이력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하며 팀장직함까지 달게 되었다는 그녀. '서진이네'에서도 엄청난 엄무능력과 타고난 '일머리'를 인증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막연히 가슴에
점으로 본 남편감, 실제와 일치해 놀랐다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는 35세이던 2006년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의사인 것은 물론 훈훈하게 잘생긴 외모로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남편을 만나기 전 30대 초반의 염정아는 자신과 결혼할 남자가 누구일지 무척 궁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주를 보러 다니곤 했다는데요.
무산된 드라마만 3편,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아이돌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NCT'의 멤버 재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16일 정식 개봉하며 재현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사실 해당 작은 재현의 두 번째 연기 도전작이다. 재현은 지난 2020년 드라마 '디어 엠'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이듬해인 2021년 2월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하
서울예대 수석인데 단역 연기만 300개 넘게 했다는 엄친딸올해 36세인 고보결은 안양예고 졸업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 입 및 조기 졸업한 엘리트 '엄친딸'로 유명한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단연과 조연을 거쳐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리고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데뷔 전인 2003년에는 김태희 주연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
애 엄마란 사실 숨기고 활동하다 머리채 잡고 싸운 사연20대 시절의 김태희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끄는 이 여성. 바로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원로배우 사미자의 20대 시절 모습입니다. 1940년생인 사미자는 20대 초반이던 1963년 동아방송의 1기 성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것을 계기로 배우로도 데뷔하게 되는데요. 이른 나이에 결혼해 이미 아이까지 있었던 그녀는 사실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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