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내의 이름을 단 한번도 제대로 불러 준 적이 없다는 김국진

유지호 에디터

‘보랏빛 향기’, ‘시간 속의 향기’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90년대를 대표했던 ‘청순가련’의 아이콘 강수지입니다.

원래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던 그녀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을 통해 한국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지요.

10집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조 한류’ 가수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다시 컴백한 이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국진과 실제 부부가 되었지요.

강수지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강수지는 “김국진 씨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애정을 과시한다고 했는데요.

다소 무뚝뚝한 이미지로 비치곤 하는 김국진이지만, 강수지에게는 매우 다정다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단 한 번도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고, 늘 ‘강아지’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는…

또한 결혼 후 김국진은 몸이 편치 않은 강수지의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살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김국진이 아버지를 모시고 전통시장이나 맛집 탐방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최근 ‘치와와커플’이 봄을 맞아 소박한 소풍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논두렁에 앉아 있는 두 분의 모습이 어떤 해외 휴양지에 있는 젊은 커플보다 아름다워 보이네요.

author-img
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댓글1

300

댓글1

  • 이런소소한거좋아함 쓸데없이 여자연예인 수영복사진올리는것보단

[연예 이슈] 랭킹 뉴스

  • '사실은 포토샵이었어요' 전설의 광고사진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CF 퀸
  • 너무 말라서... 3kg 늘리기 위해서 돈들여가면서 노력했엇다는 연예인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첫 만남에서 한 시간 기다리게 했는데... 너무 잘 생겨서 그냥 결혼함
  • "너무 잘 생겼..." 격투기 선수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배우가 됨
  • 2kg 때문에... JYP 연습생 시절 데뷔 못 할뻔 했었다는 연예인
  • 결혼하기 전부터... 남자친구 집에 불려가서 요리함

[연예 이슈] 공감 뉴스

  • 팬클럽에서 활동하던 소년이... 무럭무럭 자라서 해당 배우의 상대역이 된 상황
  • 장모님이랑 딱 9살 차이... 16살 연하랑 결혼한 배우
  • 소개팅 100번 넘게하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다는 아나운서
  • 너무 잘 생겨서... 한국말 전혀 못 하는데 JYP 대표 아이돌 됨
  •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는 한 명만... 그리고 입양 계획 세웠다는 스타부부
  • "오늘은 급식 안 되나요?" 수능날 도시락 놓고가서 공복으로 시험쳤다는 연예인

[연예 이슈] 인기 뉴스

  • '사실은 포토샵이었어요' 전설의 광고사진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CF 퀸
  • 너무 말라서... 3kg 늘리기 위해서 돈들여가면서 노력했엇다는 연예인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첫 만남에서 한 시간 기다리게 했는데... 너무 잘 생겨서 그냥 결혼함
  • "너무 잘 생겼..." 격투기 선수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배우가 됨
  • 2kg 때문에... JYP 연습생 시절 데뷔 못 할뻔 했었다는 연예인
  • 결혼하기 전부터... 남자친구 집에 불려가서 요리함

[연예 이슈] 추천 뉴스

  • 팬클럽에서 활동하던 소년이... 무럭무럭 자라서 해당 배우의 상대역이 된 상황
  • 장모님이랑 딱 9살 차이... 16살 연하랑 결혼한 배우
  • 소개팅 100번 넘게하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다는 아나운서
  • 너무 잘 생겨서... 한국말 전혀 못 하는데 JYP 대표 아이돌 됨
  •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는 한 명만... 그리고 입양 계획 세웠다는 스타부부
  • "오늘은 급식 안 되나요?" 수능날 도시락 놓고가서 공복으로 시험쳤다는 연예인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