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침실, 화장실까지 딸린 7세 딸 공간 ‘허락받고’ 들어간다는 연예인

120억 펜트하우스에 사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집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딸 도하영의 방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죠.

7살 하영이의 방은 공부방과 침실, 화장실까지 무려 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펜트룸이었는데요.

하영이의 취향에 맞춰 인형, 책, 액자, 그리고 심지어 비밀 금고까지 완비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죠.

도경완은 “하영이 방은 나도 허락받고 들어간다. 딸의 방 구조를 나도 다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최근 하영이는 “여동생을 갖고 싶다”고 부모님께 어필 중이라는데요. 한 방송에서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딸의 모습을 본 도경완은 “셋째가 있어도 되겠다. 이제 확신한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죠.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두고 있는데요.

올해 10살인 도연우는 최근 코딩 발명 에세이 경시대회에서 금을 수상하며 영민함을 자랑했죠.

도도남매로 불리는 두 아이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미국 여행을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적응력을 모이기도 했는데요.

단란한 가정으로 부러움을 산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해 4월 서빙고동에 위치한 한강뷰 펜트하우스 아페르한강을 120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며 재력을 자랑했습니다.

또 회장님’으로 불리는 장윤정은 펜트하우스 매수 후 두 달 만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꼬마빌딩을 41억 5000만원에 매수하며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죠.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장윤정인 2004년 ‘어머나’를 비롯해 ‘짠짜라’ ‘이따 이따요’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계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1년에 프리랜서 선언 후 예능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