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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들어가는 순간까지 망설였다는 최민수 아내

유지호 에디터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 최민수와의 특이한 결혼생활 이야기로 화제가 되는 ‘강주은’이다. 이제 단순히 영화배우의 부인이 아니라, 1년에 매출을 600억씩 올리는 ‘홈쇼핑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5일 방송된 ‘강심장 VS’에도 출연해 최민수와 관련한 기막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여 년 전 5억 상당의 CF 제안이 들어왔는데, 최민수가 이를 단박에 거절한 적이 있다. 이유를 들어보니 단지 머리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다듬어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외에도 경제관념이 없는 최민수 때문에 신혼 시절 빚만 40억이었다는 이야기나, 각종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는 등 강주은의 결혼생활 31년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가득 차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시간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딱 네 번 만나고 혼인신고까지 해버린 운명적인 사랑을 했었다. 그러나 사실 결혼식장에 들어서도 강주은은 끝까지 고민하긴 했었다고…

결혼 안 한다고 얘기하긴 좀 늦었겠지?

얼떨결에 시작한 결혼생활에 후회도 많이 했고 심각한 이혼위기도 많았다. 그럼에도 끝까지 관계를 지킬 수 있었다.

강주은에게 결혼 생활이란 무엇일까?

강주은은 결혼이란 “이 상대와 가장 어두운 곳에 들어갈 만한 사람일까”를 고민해야 하는데, 최민수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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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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