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만에 천만 영화,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 전한 배우지난 2월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파묘'에서 단아한 미모는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과 연기로 짧은 분량이었지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정윤하. 2005년 유학을 떠난 미국에서 직접 에이전시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2007년 미국에서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같은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 - 뉴욕 3LAB
신세경과 닮은 꼴이라 사과까지 한 남자 배우너무 닮아서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남녀 배우들 최우식과 박소담 '기생충'에서 기우와 기정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을 먼저 캐스팅한 후 최우식과 닮았다는 이유로 박소담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믿음은 기본이겠지만! 처음엔 최우식과 닮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소담은 나중에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본 후 비로소 인정하
판사 남편과 100일 만에 초고속 결혼한 원조 국민여동생법조인과 결혼한 최초의 연예인인 윤유선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의 아역배우로 '원조 국민여동생'이었고, 올해로 데뷔 50주년이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가 된 윤유선. 2001년 판사인 남편 이성호와 결혼해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연
전지현 옆에서 김수현과 생애 첫 키스신 찍은 男배우연극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온 베테랑 배우 최덕문.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다보니 출연한 영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무려 3편. 해당 작들이 바로 '도둑들', '명량', '암살'인데, 특히나 그의 첫 번째 천만 영화인 '도둑들'에서는 카지노 지배인 역할을 맡아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펼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극 중 예니콜
알고보면 결혼 10년차라는 초 동안 배우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채송화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전미도. 매체에서 얼굴을 알리기 훨씬 이전인 2006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 2008년 '신의 아그네스'로 대한민국 연국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주목하는 배우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이후 '김종욱 찾기', '영웅', '번지점프를 하다'
배우 아빠보다 잘 생겨서 '아이돌' 데뷔 시급하다는 아들배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를 만나 결혼했다. 이후 두 명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첫 째 아들 하준 군의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화제였다. 2009년 생인 하준 군은 TV에 노출될 때 마다 ‘아이돌 재질’
BB도 안 바른 '완전 쌩얼'로 데뷔작 찍었던 국민 첫사랑청순한 미모와 함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으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어 '건축학개론'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다. 당시 18세였던 수지는 극중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인 양서연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거의 화장을 하지 않고 출연했다는 사실! 특히나 작품 초
연기 반대한 아버지 무릎쓰고 40kg 증량한 배우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주인공 오동구가 성전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씨름부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2006년 개봉작 '천하장사 마돈나' '전원일기'에서 어린 순길 역할을 맡는 등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했던 류덕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그는 작품 속 오동구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하는 열정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감 열고 있다' 한마디로 친구를 한예종 수석으로 만든 배우ENA 드라마 '신병'에서 융통성은 제로에 원리원칙만 따지는 FM빌런 오석진 소대장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이상진.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장병태(임시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찌질이 친구 조호석 역할을 맡으며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함께 대중에게 배우로서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해 코미디언이
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 전부 합격한 그녀의 현직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 3관왕 달성한 배우 이보영은 대학 4학년 때, 주변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했고, 이 대회에서 '대전-충남 진'으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 시점부터 연예계로부터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지만, 이보영은 이미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꿈은 아나운서와 승무원이었고, 대한
연기 너무 잘해서 팬들이 은퇴 걱정하는 배우배우님... 연기 좀 살살해주세요. LTNS에서 다시 한번 비호감 캐릭터 완성한 안재홍 영화 ‘족구왕’으로 시작된 안재홍의 팬덤은 보통의 남자 배우들’과 좀 다른 느낌이었다. 곰돌이같이 푸근하면서도 어딘가 자신만의 우주가 확실한 이 남자의 매력은 ‘응
지난 27년 동안 절대 이길 수 없었다는 최강 얼굴조합‘비트’ 재개봉 3월 6일 1997년 어느 날, ‘비트’ 촬영장에서 정우성과 고소영이 찍은 사진이다. 고소영이 발목부상으로 현장을 떠났다가 촬영장에 다시 복귀한 날인데, 젊은 날의 두 사람의 극강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화 ‘비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영화였다. 당시 흥행성적을 보면 35만이라서 실패한 게 아닌가 싶지만,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있기
영화 제작비 모자라서 10억 플렉스한 배우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고종황제와 대한제국의 사랑을 받았으나 비운의 마지막 황녀가 되는 주인공 이덕혜를 연기한 손예진. 해당 작은 관객수 5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도 성공했고, 손예진은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는데, 사실 제작 과정에서 큰 난항을 겪어야만 했다. 워낙 스케일이 커 많은 돈이
걸그룹끼리 삼각관계로 뒤집어진 아이돌들현재 중국 연예계가 아이돌들의 스캔들로 역대급으로 떠들썩한 상황이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새벽 인기 걸그룹 'SNH48'의 멤버인 심소애는 자신이 2년 6개월 동안 연애를 이어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심소애가 밝힌 열애 상대는 바로 같은 팀 멤버인 루신이. 앞서 소개했듯 걸그룹인 'SNH48', 두 사람이 차별과 혐오에 맞서 용기 있고 아름다운 사
골초였다는 사실 고백한 SBS 간판 아나운서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의 고백 '최초의 여성 프로야구 캐스터'이자 원조 '아나테이너'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의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질풍노도의 대학시절을 보냈다고
40년 동안 쓴 자기 얼굴이 지겹다는 미남 스타‘범죄도시 3’에서 최종 빌런 연기를 위해 20kg을 증량한 배우 이준혁. 시원하게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인데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악역 소대장인 박무신 역으로 쌍천만 관객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그가 다시 한번 악역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악역에 걸맞는 망언(?)을 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무려 본인의 잘생긴 얼굴을 두고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라고 […]
할리우드서 리메이크되는 비운의 걸작영화'가여운 것들' 감독이 리메이크 한다는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987' 등의 작품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믿는 주인공 병구가 다음 개기월식 전까지 이들을 막지 못하면 지구에 커다란 위기가 닥칠 거라 믿고, 지구를 구하기 위
26년만에 연극으로 돌아오는 칸의 여왕26년 만에 연극무대 서는 '칸의 여왕' 전도연 90년대 후반 영화 '접속'과 '약속', '해피 엔드' 등의 작품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등극한 전도연. 2007년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지난해 '일타 스캔들'과 '길복순' 두 편이 연이어 성공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라는 사실을
교포도 외국인도 아닌데... 요즘 '외국인' 캐릭터만 연기하는 배우 ‘킬러들의 쇼핑몰’ 비하인드 ① 심상치 않은 화제성 디즈니 플러스의 ‘킬러들의 쇼핑몰’이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다.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을 노리는 킬러들에게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이야기인데, 액션신의 밀도와
원빈, 조인성의 첫사랑이었던 미스 춘향 출신 애 둘 맘1993년 방영된 KBS 일일 연속극 '당신이 그리워질때'에서 세련된 외모와 패션으로 미시족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배우 박지영. 고등학교 시절 플루트를 전공하며 음대 진학을 꿈꿨으나 대입에 실패하고 재수하던 중, 우연히 식당에서 마주친 미용실 원장에게 발탁된 것을 계기로 1988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바로 선으로 당선되며 연예계 입문하게 된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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