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사표내고 연기 도전해 사장이 말렸던 미녀 근황첫 고정예능인 tvN '서진이네 2'에서 황금인턴으로 활약 중인 고민시. 방송을 통해 그녀가 데뷔 전 웨딩플래너로 근무한 독특한 이력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하며 팀장직함까지 달게 되었다는 그녀. '서진이네'에서도 엄청난 엄무능력과 타고난 '일머리'를 인증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막연히 가슴에
결혼 전 만삭화보부터 공개했던 여배우배우 장미인애는 2022년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고 같은 해 8월 웨딩화보보다 빠른 만삭화보를 공개합니다. 여느 스타들이 임신 후 배가 불러오기 전 빠르게 결혼하는 것과 달리 그녀는 결혼식보다 출산을 먼저 선택했는데요. 사실 결혼 소식을 공식화하기 전 이미 임신을 암시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진지하게
소개팅에서 첫 눈에 반해서 결혼까지 한 얼짱 여배우인생 첫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에게 운명을 느끼고 결혼한 여배우 이연희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SM에 입사 후 2004년 KBS2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는데요. 처음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연습생 쇼케이스에서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최종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드라마 '어느
1년에 작품 다섯개씩 촬영하면서 전교 6등한 엄친아2020년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연말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문우진, 2023년에는 드라마 스페셜 '폭염주의보'로 또 한 번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다. 2018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문우진은 똘똘하고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똑 부러진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덕분에 임시완, 김남길, 이상윤,
20살에 나이트에서 부킹한 여성과 결혼한 배우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한 여성과 결혼에 골인한 배우 이재원의 연애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재원은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해 '아저씨' '나의 PS 파트너' '끝까지 간다' '손' 등에 출연했는데요. 스크린뿐만 아니라 드라마 '각시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언터처블' '철인왕후' '악귀' '옥
결혼하자마자 남편 빚 200억에 치매 수발까지 들었다는 여배우2015년 50여 년 간 함께 해 온 남편과 사별한 원로배우 선우용여가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로버트 할리가 아내에게 먼저 이혼 얘기를 꺼냈다는 얘기에 따끔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미국 출신의 국제 변호사인 로버트 할리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자랑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
15년 동안 열애설 한 번 없다가 유부녀라고 고백한 걸그룹 멤버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경이 지난여름 결혼했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16일 김재경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는 "김재경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라며 김재경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재경의 남편은
서울예대 수석인데 단역 연기만 300개 넘게 했다는 엄친딸올해 36세인 고보결은 안양예고 졸업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 입 및 조기 졸업한 엘리트 '엄친딸'로 유명한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단연과 조연을 거쳐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리고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데뷔 전인 2003년에는 김태희 주연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
남고 다녔는데 학교 친구에게 고백받은 지진희유독 동성에게 인기 많은 스타들이 있다. 배우 지진희의 경우 여성들도 좋아하지만 남성들도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다. 잘생긴 외모와 나지막하고 젠틀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그. 배우로 데뷔하기 전 광고사에서 근무 중이었는데, 당시 대만스타 금성무가 출연하는 커피 CF 현장에서 금성무의 대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약속된 촬영 시간이 지나자 칼같이 돌아가
죽음을 즐기는 의대생들출처 : 영화[유혹의선] 웬일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유혹의 선’이라는 야릇한 제목으로 개봉되었지만 이 영화의 원제인 "플랫라이너(Flatliner)"란 심장박동을 나타내는 모니터의 그래프가 수평선(flatline)이 된 사람, 즉 의학적으로 죽은 사람을 의미한다. 출처 : 영화[유혹의선] 의대생 넬슨(키퍼 서덜랜드)은 친구들에게 의료장비로 심장을 멈춰 죽음에 이르게 했다가 1분 후에 다시 살려내는 임사 체험을 제안한다. 처음엔 두려워하던 친구들이 환상적인 사후세계를 경험한 후 서로 경쟁하듯 죽었다 깨어나기를 반복하게 된다. 1분으로 한정했던 심정지 시간은 이제 2분, 3분으로 점점 늘어나면서 그들은 예상치 못했던 후유증에 시달린다. 무의식과 의식이 뒤엉켜버린 듯, 각자가 숨기고 있던 과거의 잘못과 상처들이..
알면서도 잘 모르는 박보검의 매력 9가지관객 1,600만 명, 그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전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봉, 일명 토란소년 역할을 맡은 박보검. 애틋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주목받고 있는 20대 초반 배우에 대해 알아본다. 지금은 해군 복무중인 박보검. 그 선하고 진지한 눈빛이 어떻게 지켜져왔는지, '명량' 이전의 박보검에 대해 알아보자. 사실 이제는 제2의 송중기가 아니라, 그냥 박보검이 되었달까. 1. 93년생 트로이카 세 명의 93년생 미남 배우인 박보검, 유승호, 이현우를 부르는 팬들의 애칭. 박보검은 2011년 영화 에서 김하늘의 동생 역으로 데뷔했다. 김하늘, 유승호 투톱인 이 영화에서 박보검은 극 초반에 사고로 죽어 유승호와 함께 만날 기회는 없었다. 2012년 로 공중파에 입성. 함계순의 동..
당신이 몰랐던 스칼렛 요한슨의 비밀1 뉴욕 출신 이란성 쌍둥이의 누나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11월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건축가로 일하던 아버지와 프로듀서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이란성 쌍둥이의 누나로 태어났다. 쌍둥이 남동생 헌터 요한슨이 누나보다 키가 30cm나 크기 때문에, 스칼렛 요한슨은 어렸을 적 쌍둥이 오누이의 모습을 마치 영화 [트윈스]의 대니 드비토와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같았다고 회고한다. 언니 바네사 역시 배우이고, 어머니는 엄청난 영화광이었다고 한다! 2 아역배우 출신의 스칼렛 요한슨! 맥컬리 컬킨, 사라 제시카 파커, 우마 서먼 등등 주로 뉴욕이나 보스턴 출신의 연기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몰리는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에서 유년을 보낸 스칼렛 요한슨은 1994년 여덟 살이었을 때 롭 라이너 감독의..
우리가 잘 모르는 '김태리'의 얼굴들[아가씨], [1984], [미스터 썬샤인] 이전의 김태리는 어땠을까? 잘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작품들을 찾아봤다. [아가씨]에서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났던 김태리는 하정우를 밀고 김민희를 당기며 극을 이끌어간다. 요망하기 이를 데 없는 ‘숙희’라는 캐릭터를 여린 얼굴선과 다부진 눈빛으로 연기했다. 어디서 이렇게 대단한 배우가 갑자기 나타났을까. 우리가 잘 모르는 그녀의 흔적들을 되짚어 본다. 대학의 연극동아리에서 연기를 접한 그녀는 2학년 때 연기에 인생을 던지기로 결심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극단 ‘이루’에서 활동하며, 몇 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는데 그중 그나마 알려진 작품이 [문영](2015)이다. 알콜중독인 아버지의 폭언 속에 살고 있는 문영(김태리)은 말을 하지 못 한다. 그녀의 유일한..
남자 하나 두고 머리채 잡고 싸우던 소녀들의 20년 만의 근황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세영과 박은빈은 각각 1997년 '형제의 강'과 '사랑과 이별'로 데뷔해 수십 년째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들인데요. 두 사람은 아역시절 총 4편의 작품에 함께 했습니다. 2000년 단편 드라마 '송이야 놀자'에 이어 2002년 추석특집극 '부엌데기'에서는 박은빈이 언니를, 이세영이 동생을 맡았습니다. 같은 해
수지 닮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의외의 미녀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탈영범 정현민(이준영)의 여자친구 문영옥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한 원지안. 어쩐지 수지를 닮은듯한 청순한 미모에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나지막한 목소리 등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다. 이후 웹드라마 ‘소년비행’을 통해 단
결혼 잔치 1주일 했는데, 결혼식은 아직이라는 4천만 배우데뷔 후 20회 넘게 경찰 역할을 맡아온 배우 김민재. 강렬한 인상과 경상도 사투리 덕분에 경찰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범죄 액션 장르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그런 그에게는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 있다. 그의 아내 최유라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 스타들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배우라는 사실. 이효리부터 장백지, 한소희까지 연상케 한
남편 키스신 질투해 대본 검사한 배우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해당 작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작품 속 파트너와 애정 연기를 펼쳐야 하는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 아무래도 작품을 통해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이다 보니 서로의 애정신에 좀 더 예민할 수
치위생사 자격중 딴 그녀가 갑자기 배우가 된 이유2021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 역할에 캐스팅된 이세희. 데뷔 6년여 만에 첫 주연을 맡은 해당 작은 최고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세희 역시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여느 스타들이 연예계에 진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영화 '빅토리'에서 완벽한 경남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배우 박세완. 2013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창한 표준어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며 공부하고, 서울말을 쓰는 남자친구를 사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박세완은 현재 부산 출신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당
30년 동안 '시어머니를 두 분' 모셨다는 미스 해태1992년 결혼한 배우 이혜숙, 결혼 후 무려 28년간 두 명의 시어머니를 모셨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이혜숙은 미인대회 전성시대이던 1978년에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MBC 공채 10기 탤런트로 선발되며 배우로 데뷔했으며, 신인이던 1981년 '장희빈'의 인현왕후 역할로 크게 주목받게 된다.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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