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2 Posts)
-
'청룡영화상' 받은 배우인데... 지하철 9호선 타고 다님 2009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에서 일본인 쿠미 역할을 맡아 완벽한 일본어 연기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긴 최희서. 이후 이준익 감독과 한 번 더 호흡을 맞맞춘 '박열'에서는 또 한 번의 일본인 캐릭터이자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맡아 청룡영화상, 대종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그녀는 대 -
청룡영화상 수상했는데 매일 전철타고 출근한다는 여배우 지난해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 2'를 비롯해 디즈니+ '카지노'에서 멋진 연기를 펼친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돌아왔습니다. '나무 위의 군대'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 모른 채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