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많아진 여혐 논란 영화들영화 속에서 관습적으로 소비됐던 여성 캐릭터의 활용 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여성혐오' 문제를 제기하는 관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올가을 최대의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킹스맨: 골든서클]도 여성혐오 논란이 불거졌다.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편에서부터 이미 '여성혐오'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속편에서는 한층 더 과해졌다는 지적이다. 작년과 올해,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들을 살펴보자. [브이아이피] 감독의 전작 [신세계]를 기대하던 팬들이 많았기에 그만큼 실망도 컸다. 수지 김 간첩 조작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브이아이피]는 이종석의 싸이코패스 연기로 관심을 모았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개봉과 거의 동시에 여성혐오적 연출이 지적된 까닭이다. 싸이코..
리듬체조 국가대표에 이어 마돈나 백댄서였다는 그녀201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암살자 가젤을 연기, 무술과 체조, 스턴트가 혼합된 화려한 액션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소피아 부텔라. 가젤 캐릭터를 통해 기존의 여성 악역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했
유력후보 아니었어? 007 연락 한 번도 받은 적 없다는 ‘킹스맨’ 테런 에저튼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테런 에저튼. 다니엘 크레이그를 잇는 차기 007-제임스 본드의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누군가 있는 것 같지만 난 아니다. 하지만 최근 토탈필름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서인 바바라 브로콜리와 단 한 번도
23살 연상과 결혼한 ‘어벤져스’ 멤버2010년 영화 ‘킥 애스: 영웅의 탄생’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매니아 팬층을 확보한 배우 애런 테일러존슨.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얼굴을 알렸다. ‘킥 애스’ 시절 다소 찌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근육질에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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