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김태희에게 뺨을 때리고... 아직도 후회한다는 배우2001년 영화 '선물'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데뷔한 김태희.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은 바로 2003년 SBS에서 방영된 '천국의 계단'이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김태희는 최지우, 권상우, 신현준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극 중 한정서(최지우)를 뼛속까지 미워하는 악역 한유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김태
한국계 여자와 결혼하더니 한국 드라마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세바스티앙 로셰가 오는 3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는 깜짝 소식이다. 해당 드라마는 퀸즈그룹의 3대 상속녀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김지원)이 용두리 마을 이장의 아들이자 슈퍼마켓의 왕자인 백현우(김수현)와 결혼한 지 3년이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두 사람
며느리가 다른 남자랑 연애 하는게 너무 즐겁다는 시어머니전지현의 차기작인 '북극성'이 드디어 촬영에 돌입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물 드라마라고. 박찬욱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를 시작으로 '박쥐', '아가씨', '헤어질 결심'의 각본을 집필한 데 이어, 드라마 '마더'와 '작은 아씨들'까지 모두 대호평을 받은 정
예쁜누나한테 밥 얻어 먹더니 엄친아로 돌아온다는 배우로맨틱 코미디 '엄마친구아들'로 돌아오는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차기작으로 tvN '엄마친구아들'을 선택했다는 소식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 배석류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인 최승효가 벌이는 로맨틱
아내가 배우인데 출연작 안 본다는 남편'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 복귀한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50년 동안 간직해온 엄마의 비밀을 발견한 부산의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인데요. 한채아
영어·일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마스터했다는 미녀배우'독전 2'의 '큰 칼' 연기를 위한 한효주의 남다른 노력 '독전 2'에서 이선생을 지키는 인물로, 조직의 처리를 담당하는 역할인 '큰칼' 역할을 맡은 한효주.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리고 스틸컷이 공개된 후 여태 본 적 없는 한효주의 새로
울산 5대 미녀가 자면서도 노래한 이유울산 5대 미녀 '걸스데이' 출신 유라의 10년만 스크린 도전작 '가문의 영광: 리턴즈'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송혜교가 이제는 ‘자기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힌 연예인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 또 한 번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송혜교. 파트1에서는 내내 침착하고 냉정함을 유지하던 '문동은'이 파트2에서는 지난 수년간 참아왔던 울분과 분노를 드디어 터뜨리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송혜교의 말 그대로
장항준 감독이 신작에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티’ 김은희를 모신 이유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의 각본을 맡으며 영화계로 진출한 장항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본격적으로 감독으로 데뷔했는데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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