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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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캐스팅이 전부 끊겼다는 유명 배우 한때 연예계에서 가장 부러움을 샀던 남자가 있었다. 90년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줄줄이 호흡을 맞추며 '여복'의 대명사로 불렸던 그였지만, 한 번의 선택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았다. 톱 여배우 옆엔 늘 이창훈 이창훈은 말 그대로 '여복'의 상징이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고소영과 호흡을 맞춘 것을 비롯해, 심은하, 오연수, 신은경,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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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100일만에 차였는데 프로포즈한 인민루니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로 유명한 정대세는 2013년 3살 연상의 승무원 출신 아내 명서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결혼한 지 10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지내고 있는 그의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기간은 단 6개월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귄 지 3개월 무렵에는 아내에게 차이기까지 했다고요.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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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평 시골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원조 '국민 며느리'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국민 며느리' 김혜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정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그해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습니다. 1982년부터 MBC '전원일기'에 '복길 엄마'로 출연한 김혜정은 우리네 어머니와 며느리의 군상을 잘 그려내며 주목받았는데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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