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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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여신’이라고 불리다가 대기업 잘 들어갔는데.. 너무 예뻐서 배우 데뷔 배윤경(1993년생)은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시절 ‘건대 여신’으로 불렸다. 2015년 대학생 잡지 ‘대학내일’ 4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첫 대중 노출을 경험했다. 졸업 뒤 그는 대기업에 신입 의상 디자이너로 입사했다. 그러나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택하며 과감히 사표를 냈다. 2017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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