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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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잘한다' 칭찬받았으면 더 잘했을 것이라는 리치언니 장미란, 이상화, 김연아, 김연경, 안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여성 스포츠인들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지금은 '리치언니'라는 별명으로도 친숙해진 박세리를 떠올릴 겁니다. IMF로 모두가 힘들던 90년대 중후반 골프선수로 대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국민들의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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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해외여행은 처음이라는 ‘리치언니’ LPGA투어 첫 회이던 1998년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은 골프선수 박세리, U.S 여자오픈 당시 물에 빠지기 일보 직전의 공을 치기 위해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샷을 날리던 모습은 그녀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끝없는 노력과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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