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만나 결혼식 올린다는 '흥부네 13남매' 장녀 여배우13남매의 장녀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 남보라. 이제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그녀가 최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남보라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마지막 날 31층 고층 건물의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식사 말미에 예상치 못한 남자친구
현실판 흥부네, 13남매 장녀의 축하할만한 소식'13남매' 가족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34세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가족 중 둘째입니다. 연년생 오빠를 제외하면 동생만 11명인데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서 가족 일상이 공개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녀인 남보라는 초2 때부터 동생들 밥을 해주며 돌봤다고 하는데
감독 얼굴 보고 웃느라 연기 못했는데 오디션 합격한 여배우아역배우로 대중에게 익숙했던 심은경을 필두로 민효린과 남보라를 비롯해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강소라, 천우희, 박진주 등의 배우들을 배출해 낸 영화 '써니'.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자연스러운 연출과 스토리, 당시 신인이었던 아역배우들과 유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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