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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뇌섹남이 절친 결혼식 때문에 너무나 섭섭했던 이유

유지호 에디터

2015~2020년까지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함께 절친이 된 ‘페퍼톤스’의 이장원과 배우 김지석, 하석진.

특히나 하석진은 2021년 이장원과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결혼식 사회를 보면서 찐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는데요. 이 때문에 김지석은 이장원에게 서운했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과거 ‘동상이몽 2’에 출연한 김지석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하석진보다 매우 늦게 안 것은 물론, 결혼식날이 되어서야 결혼식 사회자가 하석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누가 더 친하다는 생각 없이, 모두가 친구라고 생각했었던 김지석은 대개의 결혼식 사회는 가장 절친한 친구가 맡는다는 사실 때문이나 무석이나 서운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는 사회 제안조차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배다해는 아무래도 결혼식에 어르신들도 많고 예배형식이었다보니 얌전하고, 점잖고, 거룩하게 진행하려고 했다보니 어쩔 수 없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대답은 김지석을 더욱 서운하게 만들었고 김지석은 결국 발끈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배다해는 그런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김지석이나 전현무같은 경우는 “너무나 능수능란한 데다가 짓궂은 장난을 칠까봐”라며 애써 상황을 진정시켰습니다.

또한 이에 이장원은 그 때 당시 김지석에게 미리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 것에 “넌 너무 잘해서 안 돼”라고 얘기했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며, 뒤늦게 사과를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는데요.

또한 배다해는 그때의 이장원이 섬세하게 생각하지 못했으나 “요즘은 배우고 있다”며 AI같은 남편 이장원이 결혼을 통해 예전보다는 인간미(?)를 찾고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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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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