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기획특집

  • 영화는 망해도 비주얼은 남는다는 강동원 심쿵샷 베스트 5 장르물인 이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는 데는 강동원의 사제복과 날개 뼈를 다시 보기 위해 재관람하는 여성 관객들의 역할이 크다. 한국 영화계의 원조 '만.찢.남.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강동원, 뉴스에 나와 수줍게 알려주는 일기 예보로 많은 팬의 혼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마성의 남자다. 지난 10여 년간 그가 출연한 영화들에서 여심을 무참히 헤집어 놓았던 심쿵샷 중 베스트 장면들을 다시 한 번 감상해보자. 1. 그녀를 믿지 마세요 - 노래하는 강동원 강동원의 영화 데뷔작. 여기서 강동원은 순박한 시골 약사로 나와 사기꾼 영주(김하늘)와, 영주의 꾐에 넘어가 자기 말을 믿어주지 않는 가족들에게 따돌림 당하며 제대로 망가진다. 강동원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일체 감춘 이 코미디 영화에서 여..
  • 논란이 되었던 한국 영화 속 커플의 나이차 하정우 주연의 영화 에 수지가 하정우의 아내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6살 차가 나는 두 배우가 부부 역을 연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또한 1967년생인 송강호의 아내 성숙경 역을 맡은 김소진과 내연 관계에 있는 로비스트 김정아 역을 맡은 배두나 두 배우 모두 1979년생으로 12살씩 차이가 난다. 드라마의 경우 한편 드라마의 경우,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나 상반기 큰 화제를 모았던 처럼 연상연하 커플을 컨셉으로 내세운 작품이 아니더라도 남자주인공을 맡은 배우보다 여자주인공을 맡은 배우의 나이가 많은 사례는 특별히 화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흔하다. 의 장나라 역시 상대역인 신성록, 최진혁 보다 나이가 많고, 에서 주인공들 못지않..
  • 봄 처녀의 끝, 플로럴 원피스 영화 속에서 화사하게 피어오른 꽃무늬 원피스들 여자가 여자이고 싶을 때 그곳에 언제나 꽃무늬 원피스가 있었다. 그래서 플로럴 원피스(Floral Print One-Piece Dress)는 ‘복고’라는 말이 멋적을 정도로 어느 시대나 존재 해 왔다.[영화 속 패션] 1회에서 다루었던 크라바트가 ‘봄 신사의 끝’이었다면, 봄을 사랑하는 숙녀의 끝판 아이템은 역시 꽃무늬 원피스이지 않을까.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속 꽃무늬 원피스를 살펴 본다. 의심없이 활짝 핀 미국 중산층 냉전시대의 반사이익으로 무럭무럭 성장하던 60년대 미국 경제의 최대 수혜자는 중산층 주부들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가장들이 벌어들인 수입으로 큰집에 살면서 아무런 의심없이 한껏 행복했다. 60년대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을 다룬 이 영..
  • 대한민국 19금 성인 애니메이션 돌아보기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가 에 이어 발표한 가 뜨겁다.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늪’과 같은 존재였던 성인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성인이 볼만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은 엄청난 시련이었다. 중요한 작품들을 짚어본다. 1. 부끄러운 문화제 (1994) 한국 최초의 성인용 애니메이션을 표방하던 이 작품은, 당시 최고의 섹시 스타였던 최민수와 김혜수가 남녀 주인공의 목소리를 맡았다. 엄정화와 조형기도 각각 비중 있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일본 야쿠자가 가지고 있던 한국의 보검이 사라지자 하일은 일본과 뉴욕을 오가며 보검의 행방을 찾는다. 자동차 디자이너인 연인 채린이 모터쇼 준비로 바쁜 와중에 하일은 미국 유학시절 연인이었던 조슈아를 만나 여러 가지 도..
  • '심쿵장인' 박보검 근엄한 표정, 잔망스러운 웃음, 애달픈 눈망울까지 안 되는 거 없이 다 되는 ‘심쿵장인’ 박보검 때문에 의 시청률이 20% 고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상투를 틀고 갓을 써도 여전히 눈부신 박보검의 구르미 심쿵샷을 모아본다. 1회. “반갑다 멍멍아” 이미지= ⓒKBS2 궐 밖에서부터 투닥투닥 이어진 이영(박보검)과 라온(김유정)의 인연! 수상하게 꼬이더니만 궐 안에서 딱 만나고 말았다. 느닷없이 라온의 턱에 손가락을 대며 슥-하고 다가온 이영의 얼굴에 심장이 철렁! 앞으로 펼쳐질 둘의 인연을 암시하는 심쿵 대사, “반갑다 멍멍아” 2회. “서운하냐” 이미지= ⓒKBS2 어찌 된 일인지 어릴 적 동무였던 윤성(진영)에게 냉랭하기만 한 이영. 윤성은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듯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지만, 이미..

추천 뉴스

  • 1
    카이스트 합격하더니 IQ 167 인증한 구혜선

    연예 이슈 

  • 2
    안정환 DNA 물려받은 아들 리환이 근황

    연예 이슈 

  • 3
    라디오 진행 중 가수에게 사연으로 고백 받은 아나운서

    연예 이슈 

  • 4
    동료들이 뽑은 방송과 실제가 너무 다르다는 여자 아나운서

    연예 이슈 

  • 5
    아내와 이혼하더니 머라이어 캐리와 열애설 난 한국계 뮤지션

    연예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실제 일본인보다 일본인 같았던 야인시대 나미꼬

    연예 이슈 

  • 2
    제주 출신인거 대부분 몰랐던 미녀 여배우

    스타 비하인드 

  • 3
    죽음을 즐기는 의대생들

    영화/OTT 비하인드 

  • 4
    전국에서 가장 예쁜 어린이로 뽑혔던 김현주

    연예 이슈 

  • 5
    스캔들 때문에 KBS 출연금지 당했던 여배우

    연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