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게 이상하다며 쉬지않고 연애중이라는 돌싱녀

열애 중인 사실 솔직하게 공개한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여러 예능과 쇼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새롬. MC인 이상민은 제작진에게 김새롬이 지금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며,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는데요.

저 예쁘지 않아요? 괜찮게 생겼고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혼자인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냐고 반문한 김새롬. 사실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어 가만히 앉아서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외로울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해 적극적으로 소개를 받는다고 합니다. 다만, 소개팅에서 잘될 확률은 3%밖에 안 되기 때문에 97명을 만날 생각과 각오로 임한다고 합니다.

175cm의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김새롬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에 이어 연예계로 진출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2015년 전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화제를 일으켰으나 1년 반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연예계 대표 돌싱 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