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수지가 4억원 규모의 분양사기를 당한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절대 집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수지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2023년 경기 파주시 주택 분양을 받으려다 전 재산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서 살고 싶었는데, 그것 때문에 사기를 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수지는 분양사기 피해 규모에 대해 “4억원 정도였다”며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 재산을 잃은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그녀는 “돌려받은 돈은 0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지는 “죽을 때까지 집은 안 산다”며 “앞으로는 전세만 살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한 번의 사기 피해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완전히 포기하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수지는 여전히 자연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도 자연이 좋다”며 “도시보다는 자연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분양사기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기 사건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수지의 사례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사기의 표적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부동산 거래 시에는 충분한 검증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준다.
현재 이수지는 전세로 거주지를 옮기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비록 큰 피해를 입었지만 방송 활동을 통해 점차 회복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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