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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수석인데 단역 연기만 300개 넘게 했다는 엄친딸

유지호 에디터 조회수  

올해 36세인 고보결은 안양예고 졸업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 입 및 조기 졸업한 엘리트 ‘엄친딸’로 유명한데요.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한 고보결은 드라마 단연과 조연을 거쳐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리고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앞서 데뷔 전인 2003년에는 김태희 주연 드라마 ‘스크린’에서 행인 역할로 등장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외 보조출연 경험만 300번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후 2014년에는 우연히 버스에서 강호동과 김종민을 만나 ‘1박 2일’에 출연했는데요. 딱 3초 화면에 잡혔지만, 예쁜 미모로 주목받았죠.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꿨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늦어진 고보결은 “스스로 떳떳하게 준비가 다 됐을 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원로배우 김혜자를 롤 모델로 꼽은 고보결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본 김혜자의 초심과 성실함,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고보결의 본명은 고우리입니다. 작명소에서 지은 예명은 맑은 보, 깨끗한 결을 사용해 ‘깨끗함을 머금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는데요.

1988년생으로 07학번인 그녀는 극강의 동안 미모로 4년 전까지 교복을 찰떡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도전을 좋아하는 고보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설계자 최나겸을 연기하며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는데요.

“나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고보결. 앞으로도 그녀만의 스타일이 담긴 다양한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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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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