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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가서 부모님 원하는거 다 사라고 하는 17세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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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서 가수 김재중과 아이브 멤버 이서, 가을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두 멤버는 정산 후 받은 수입으로 부모님께 드린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만 17세의 막내 이서는 “부모님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를 선물로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엄마랑 같이 쇼핑 가는 걸 정말 좋아해서 쇼핑할 때마다 엄마가 사고 싶어 하시는 걸 항상 사드린다”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의 말을 들은 김재중은 “보통 엄마 카드는 쓰기 쉬워도, 딸 카드를 쓰는 건 쉽지 않은 법인데… 정말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으로 키우는 게 진짜 농사짓는 거라더니, 이서는 정말 성공한 케이스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가을 역시 “저도 부모님께 차를 선물로 드렸다. 사실 차에 대해선 잘 몰라서, 어머니가 직접 고르신 차를 구매해 드렸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브랜드나 가격은 안 보고, 오로지 어머니가 원하시는 걸 사드렸다고? 역시 대단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요즘 자식들 중에 부모님 마음을 이렇게 잘 헤아려서 선물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정말 감동이다”라며 두 멤버의 효심에 감탄했다.

아이브는 데뷔 2년 차에 불과하지만, 앨범 판매량과 각종 광고 수익 등으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멤버들은 부모님께 고가의 선물을 해드릴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게 된 것.

이서와 가을의 사례처럼, 아이브 멤버들은 막대한 수입으로 화려한 삶을 누리기보다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데 먼저 신경 쓰는 모습이다. 이는 부모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한 인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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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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