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촬영 끝나고도 매일같이 딸 이유식 직접 만들었다는 연예인

연예계 ‘대장금’ 인증한 배우 이정현

평소 요리가 취미라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 후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숨겨둔 음식 솜씨를 선사하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이듬해인 2020년에는 ‘집밥레스토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으며, 미공개 레시피를 포함한 자신만의 요리비법이 담긴 요리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현은 지난해 첫딸을 출산했는데요. 딸의 백일상을 직접 차리면서 또 한 번 금손 인증을 하는가 하면, 밤샘 촬영을 하고 돌아와도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딸에게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는 열정맘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질릴까 봐 항상 다른 맛을 준비했다는 이정현. 101가지의 레시피가 담긴 이유식 책 발간 역시 앞두고 있는데요. 몸살이 날 정도로 열정적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출산 후 1년여 만에 ‘편스토랑’의 편셰프로 다시 복귀한 이정현. 딸의 이유식 준비는 물론 남편을 위한 아침 식사로 무려 7개의 반찬을 뚝딱 만들어 내는 모습을 공개, ‘연예계 대장금’다운 면모를 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 한 번 명불허전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정현. 특히나 결혼 4년여 만에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훈남 남편의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