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는다. 배우 윤선우(40)와 김가은(36)이 무려 10년간의 긴 연애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놀라운 점은 두 사람이 10년을 연애하며 단 한번의 열애설도 없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KBS2 ‘일편단심 민들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라마에서 부부 역할을 맡았던 윤선우와 김가은은 촬영 과정에서 서로에게 끌렸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극중에서 윤선우가 김가은에게 “내 아내가 되어줘”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것이 실제로 현실이 된 셈이다.
윤선우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윤선우 배우가 오랜 시간 교제해온 김가은 배우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번의 열애설 없이 조용히 만나왔다는 점이다. 연예계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는 두 사람의 성숙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준다.
김가은은 1989년생으로 윤선우보다 4살 연하다. 두 사람 모두 연기자로서 서로의 작업과 일정을 이해하며 꾸준히 관계를 발전시켜왔다. 업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연기에 대해서도 좋은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며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한 스타 웨딩보다는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결혼식을 원하는 두 사람의 성향이 반영된 결정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연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가며 쌓아온 신뢰와 사랑이 평생의 약속으로 이어지는 만큼, 팬들과 동료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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