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디바 출신 이민경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 제안이 오긴 오는데요, 요즘엔 대부분 50대 분들이더라고요”라며 웃었는데요.


돌싱 10년 차가 되니 상대의 연령대도 자연스럽게 달라졌다고, “이제는 서로의 삶을 존중해 주는지가 더 중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이민경의 나이도 44세가 되었지요.
이민경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임신 3개월이었고, 이듬해 임신 6개월 무렵부터 별거에 들어갔다고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성격 차이를 이유로 캘리포니아 법원에 이혼 소송이 제기되면서 2016년에 정리됐고요. 한국에서의 혼인신고는 따로 하지 않았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그 사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일상을 다시 세웠는데요. 예능에서 “혼자서도 충분히 단단해질 수 있더라”라고 털어놓으며, “지금은 일과 아이, 그리고 나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TV 출연과 브랜드 운영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조선의 사랑꾼’ 등 프로그램에서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전했고, 행사·화보 스케줄로 팬들과도 자주 만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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