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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없이 혼자 버스타고 다녔다는 보아에게 택시비 쥐어주었다는 놀라운 존재

이서민 에디터

보아

데뷔 25주년 맞이한 ‘아시아의 별’ 보아
매니저 없이 혼자 버스타고 다녔던 암흑기

많은 후배 여자 가수들이 그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할 정도로 지난 25년 간 어마어마한 역사와 기록을 써 온 ‘아시아의 별’ 보아.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온라인상에 있는 자신의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필에 160cm라고 기재돼 있는 키가 사실은 157.8cm라고 정확하게 바로 잡은 뒤, 자신의 소속사인 SM의 암흑기를 책임진 ‘소녀가장’이라는 표현을 보더니 “암흑기였죠.”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회사에 매니저들이 없어서 녹음할 때도 버스 타고 다녔다는 것. 당시 자신에게 집에 갈 때 택시 타고 가라고 택시비를 쥐어준 것이 바로 지금의 HYBE의 의장인 방시혁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암흑기를 지나 ‘SM의 기둥을 몇 개나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표현을 본 그녀는 기둥이 아니라 “건물을 세웠죠”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으며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개를 세웠다”고 강조하기도 했으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프랑스 르몽드지 1면에 실린 사실을 선생님(이수만)이 자랑스러워해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일본 교과서에 자신이 실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데뷔 22년만이던 2022년에는 걸그룹 ‘GOT the beat’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만 13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약하며 한류를 이끈 원조 한류스타인 보아. 

연기자와 방송인으로서도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와둥 어느덧 데뷔 25주년을 맞이으며, 지난 8월 정규 11집을 앨범을 발매하며 K-팝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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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민 에디터
tminews_editor@tm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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