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일하는거 아니라는 소리 듣고 살았다는 미스코리아198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미스 태평양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임지연은 이후 '풍녀', '영심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던 중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한다. 한창 뜨려던 찰나 연예 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결혼식을 올린 그녀의 남편은 무려 19세 연상의 일본 부동산 재벌로, 그때 당시 결혼식 비용이 무려 3억 원에 달할 정
떼인 돈 때문에 교회 갔다가 목사 사모님 된 가수그룹 스페이스에이(Space A)의 김현정, 90년대 말 데뷔하여 혼성 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가수로 기억되고 있는 그녀는 2008년 3살 연하의 전도사 남편과 결혼, 현재는 목사 사모로 살고 있다. 김현정은 30대 초반에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떼이고, 그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답답한 마음으로 교회를 찾게 됐다. 당
같은 장소에서 결혼 했다는 순풍 산부인과 꼬마 커플SBS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 '박미달' 역할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지난 6월 30일 결혼과 함께 품절녀가 되었다. 김성은은 비연예인 신랑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누구보다 의미 있는 친구가 등장해 감동의 축사를 전했다. 바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 김성은이
스웨덴서 혼인신고 한 전설의 국제 부부1989년 한국과 중국 두 나라를 뜨겁게 만든 전설의 국가대표 국제 부부가 탄생합니다. 바로 양국의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큰 인기를 누리던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입니다. 요즘에야 양국을 오가는 것에 큰 제약이 없고 인터넷도 발달했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과 중국은 미 수교국이라 전화 통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두 사람은 1984년 파키스탄에서 열린 아
남편에게 복수하려고 2년을 기다린 빙상 여제2019년 열애 사실과 함께 결혼을 발표한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빙상여제'라는 별명을 가진 이상화와 가수 강남 커플. 인기 만화 캐릭터인 '짱구'의 실사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개구쟁이로 유명한 강남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영웅인 이상화의 열애 사실은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강남의 어머니조차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믿
14살 연상 중화권 스타와 결혼, 3남매 엄마된 한국계 미녀대만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혼혈 미녀스타인 쿤링. 상당히 다국적 집안 출신인데 외할아버지는 대만 국적의 화교이며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라고. 덕분에 어머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아버지는 덴마크계 호주인이다. 덕분에 혼혈 특유의 신비로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22세이던 2015년 14세 연상의 중화권 최고의 스타 주걸
톱스타 아내 덕에 일간지 1면 장식했던 무명배우무명시절 신문 1위 장식했던 배우 한상진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박건하와 '이산'에서 홍국영을 연기하며 30대의 늦은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한상진. 1990년대 중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0년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미디어 연기에 발을 내딛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무명인 채로 지내야 했습니다. 연극 배우 활동 기간까지
주변 남자들을 쓰레기로 만든다는 사랑꾼 남편최수종, 차인표, 션에 이어 연예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사랑꾼 남편이 있으니 바로 2013년 동료배우인 이보영과 결혼한 지성이 그 주인공이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08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 6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이 본격적인
안경 벗었다고 얼짱 1위 등극한 미소녀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 데뷔 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등과 함께 인터넷 5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데요.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여러 활동을 이어오며 네티즌들 사이 유명인이었던 그녀, '애프터스쿨'은 데뷔 초 유명 댄서 출신인 가희가 소속된 팀이자 '전설의 5대 얼짱'이 멤버로 있
8살 연하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한혜진2013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기성용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10주년을 넘긴 한혜진은 종종 남편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시 자신은 30대였지만, 기성용은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을 만나
키스는 드라마에서만 해봤다는 모태솔로 여배우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할을 맡은 남지현, 1995년생으로 만 9세이던 2004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왔는데요. 영화 '무영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은 덕분에 2014년 서강대학교
1년에 20명 사귀었다는 전설의 배우다양한 작품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명연기를 펼쳐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이희준. 학창 시절에는 반장과 부반장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데다가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한 그는 대학 생활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사 경고를 받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겼는데, 특히 그
아이돌에게 금괴 선물하는 중국 팬 클라스최근 짧은 영상 하나가 SNS를 강타하고 있다. 바로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중국 팬사인회에서 한 팬에게 금괴를 선물 받는 장면이다. 해당 영상에는 사인회에 참석한 팬이 디에잇과 손을 잡으면서 은밀하게 금괴를 하나 선물하는 모습에 이어 디에잇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다시 해당 선물을 은밀하게 돌려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팬이 건넨 금괴는
대학 첫 수업 듣고 바로 자퇴한 동안 미녀4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최강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최강희. 동안 외모인 만큼 독특한 성격으로도 무척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지금은 절친이 된 김숙과 친분을 쌓게 된 이야기이다. 과거 SBS 시트콤 '행진'에 출연하며 송은이와 친분을 쌓게 된 최강희는 송은이의 소개로 김숙의 집에 놀러 가게 된다. 놀랍게도 최강희는 그렇게 놀러
드라마 대기실서 못참아서... 딱 걸린 배우 커플2015년~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해당 작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두 사람은 작품이 종영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드라마 촬영 도중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한 스태프에 의해서 목격되었기 때문. 덕분에 스태프들에게는 두 사람의 열
결혼 9년차에도 소개팅 제안 들어오던 워너비 남편드라마 '학교 2'의 츤데레 매력의 '한태훈' 역으로 데뷔해 2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 심지호의 스윗한 매력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비혼주의자 선언을 한 산다라박이 심지호라면 결혼 가능하다고 한 것에 이어, 1남 1녀를 둔 결혼 9년차 배우임에도 드라마 촬영 중 선배 배우로부터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아내 장례식도 안가겠다' 연예인 최초 졸혼 선언한 배우연예계 최초로 '졸혼'을 택한 배우 백일섭. '졸혼'이란 이혼은 하지 않되 부부 관계에서 졸업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최근 노년층의 사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백일섭은 현재 아내와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며느리가 아내 소식을 전해주는데, 그 소식조차 듣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으며, 더 나
11살 연하남과 결혼해서.. 3개월 만에 고무신 되신 분미녀감독 이사강은 과거 한 영화제에서 아이돌그룹 '빅플로' 출신의 론과 만나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무려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사랑에는 예상치 못한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남편인 론의 군입대 문제. 하필이면 예정된 입대일이 결혼식 다음날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마터면 결혼식도 못 올릴 상황. 우여곡절 끝에
11살 연하 아내에게 처음 만난 날 던진 돌직구 질문 3개로 결혼까지 성공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건형은 2014년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박건형이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 중이던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공연 뒤풀이 장소에서 다른 팀의 공연 스태프로 회식에 참여한 아내를 처음 보았다는 그. 아내를 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순간이 번쩍 들었다고
MV 촬영 중 남자 배우에게 뽀뽀 당해 도망친 여가수가수 이영지가 뮤직비디오 속 도경수(D.O)의 뽀뽀는 합의가 안 된 내용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영지는 도경수가 피처링한 신곡 '스몰걸(Small girl)'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와 체구가 큰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큰 키가 남자친구와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다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노래인데요. 노래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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