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아이돌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의 아내 재력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윤계상은 2021년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차혜영 대표와 혼인신고 후 1년 뒤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비용은 최소 1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웨딩 전문가는 억대 대관료부터 10~20만원에 달하는 식대, 생화 장식으로 6천만원 이상 들었을 거라고 분석했죠.
두 사람은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결혼 후 집돌이가 된 윤계상은 “내가 연예인이라 아내가 피해를 볼까봐 집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윤계상은 ‘장가 잘 간 스타’로 손꼽히는데요. 아내가 대표로 재직 중인 논픽션은 지난해 479억 5586만원 연 매출을 올렸죠.
윤계상 아내의 회사는 설립 1만 만에 매출 8000만원에서 55억원으로 급성장하며 업계에서 주목받았는데요. 윤계상은 논픽션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등 외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계상은 아내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준 좋은 사람이다.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1999년 god 멤버로 데뷔한 윤계상은 배우 전향 후 영화 ‘발레교습소’ ‘범죄도시’ 유체이탈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 ‘굿 와이프’ ‘유괴의 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윤계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ENA ‘UDT: 우리동네 특공대’ 등 차기작 공개도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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