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7년 동안 ‘혼전순결’ 지키다 결혼한 톱모델 부부

유지호 에디터

부부 평균 신장 185cm라는 어마어마한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 나란히 걷기만 해도 한 편의 화보가 뚝딱 만들어지는 커플인데요. (김원중 190cm, 곽지영 176cm)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신인이던 2011년부터 7년이라는 긴 장기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연애 초부터 ‘혼전순결’을 선언하고 무려 7년 동안 그 약속을 지켰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모델계에서는 당연히 유명한 얘기였으며, 절친한 선배인 장윤주는 이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었지요. (장윤주는 지금의 남편과 처음 만나던 날 노브라로 플러팅했…)

오랜 기간 아내의 의사를 존중해 왔던 김원중은 파리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그야말로 야심 찬 첫날밤을 준비했으나, 아내인 곽지영이 한 한마디 때문에 머릿속에서 이성과 감성이 3천만 번은 싸웠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오빠, 통장은?

그 한마디 덕분에 돈 관리는 곽지영의 몫이 되었으며,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드디어 반가운 2세 소식을 전합니다. 태명은 모델인 두 사람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뿌리’였는데요.

어느덧 태어난 지 두 돌이 지난 뿌리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author-img
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댓글0

300

댓글0

[연예 이슈] 랭킹 뉴스

  • '사실은 포토샵이었어요' 전설의 광고사진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CF 퀸
  • 너무 말라서... 3kg 늘리기 위해서 돈들여가면서 노력했엇다는 연예인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첫 만남에서 한 시간 기다리게 했는데... 너무 잘 생겨서 그냥 결혼함
  • "너무 잘 생겼..." 격투기 선수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배우가 됨
  • 2kg 때문에... JYP 연습생 시절 데뷔 못 할뻔 했었다는 연예인
  • 결혼하기 전부터... 남자친구 집에 불려가서 요리함

[연예 이슈] 공감 뉴스

  • 팬클럽에서 활동하던 소년이... 무럭무럭 자라서 해당 배우의 상대역이 된 상황
  • 장모님이랑 딱 9살 차이... 16살 연하랑 결혼한 배우
  • 소개팅 100번 넘게하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다는 아나운서
  • 너무 잘 생겨서... 한국말 전혀 못 하는데 JYP 대표 아이돌 됨
  •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는 한 명만... 그리고 입양 계획 세웠다는 스타부부
  • "오늘은 급식 안 되나요?" 수능날 도시락 놓고가서 공복으로 시험쳤다는 연예인

[연예 이슈] 인기 뉴스

  • '사실은 포토샵이었어요' 전설의 광고사진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CF 퀸
  • 너무 말라서... 3kg 늘리기 위해서 돈들여가면서 노력했엇다는 연예인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첫 만남에서 한 시간 기다리게 했는데... 너무 잘 생겨서 그냥 결혼함
  • "너무 잘 생겼..." 격투기 선수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배우가 됨
  • 2kg 때문에... JYP 연습생 시절 데뷔 못 할뻔 했었다는 연예인
  • 결혼하기 전부터... 남자친구 집에 불려가서 요리함

[연예 이슈] 추천 뉴스

  • 팬클럽에서 활동하던 소년이... 무럭무럭 자라서 해당 배우의 상대역이 된 상황
  • 장모님이랑 딱 9살 차이... 16살 연하랑 결혼한 배우
  • 소개팅 100번 넘게하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다는 아나운서
  • 너무 잘 생겨서... 한국말 전혀 못 하는데 JYP 대표 아이돌 됨
  •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는 한 명만... 그리고 입양 계획 세웠다는 스타부부
  • "오늘은 급식 안 되나요?" 수능날 도시락 놓고가서 공복으로 시험쳤다는 연예인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