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배우 권나라. 172cm의 늘씬한 키에 다리 길이만 106cm일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는 스타인데요.

걸그룹 활동 당시 “팀에서 황금비율을 맡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타고난 비율과 미모 덕분에 학창시절을 보낸 분당에서는 ‘분당 이나영’, ‘분당 한예슬’이라고 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에 이어 2020년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과 ‘불가살’, ‘야한 사진관’을 통해 본격 주연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는데요. 차기작이었던 ‘넉오프’가 주연을 맡은 김수현과 관련한 여러 이슈로 인해 제작이 중단된 상태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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